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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건축학과 프로그램 설치방법 - 2 레빗(Revit)

 

 

 

 

건축학과에 들어가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중 가장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BIM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외국에서 오신 젊은 교수님들은 BIM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외국에는 이미 CAD프로그램의 시대는 끝나고 BIM프로그램으로 집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BIM프로그램을 많이는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영구 프로그램인 ArchiCAD는 1개 라이선스에 1000만 원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며,

레빗의 경우에도 1년에 370만 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도입 자체가 꺼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건축학과에 처음 들어간 대학생은 부담 없이 무료로 최신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럼 지금 바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BIM프로그램인 레빗 다운로드 사이트를 알아보자!

 


 

다운로드 방법은 오토캐드와 같다.

 

일단 오토데스크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오토데스크가 레빗을  제작한 회사 이름이다.)

https://www.autodesk.co.kr

 

Autodesk empowers innovators everywhere to make the new possible

오토데스크는 건축, 엔지니어링, 시공, 설계, 제조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설계 및 제작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www.autodesk.co.kr

 

 

 

 

그러면 이런 사이트가 나오는데,

최 하단으로 내려보면

 

 

 

 

 

학생 및 교사라는 탭이 있으니 눌러보자!

 

 

 

 

 

제품 액세스 권한 얻기 탭에 들어가서

 

 

 

 

 

시작하기 버튼!

 

 

 

 

 

이렇게 권한 받기 탭이 나오면

 

 

 

 

 

학생과 생일을 넣고 다음 탭을 누른다.

 

 

 

 

 

빨간색 네모의 계정 작성 탭으로 들어가서

 

 

 

 

쭉 작성해 완료하면 된다.

 

 

 

 

이런 탭들을 완료하고 나면

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이 중 에서 Revit  제품을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하면 된다.

 

 

 

맥 사용자는 레빗을 사용할 수 없으니

아키캐드를 이용해야 한다.

대학생활 5년 동안 편안히 사용하길 바란다.

 


 

 

필자는 사용하면서 최근 2022 버전 이상부터였는지(?)
패밀리가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져있는것이아니라
리본 탭 상단에 인터넷으로 하나하나 다운로드 받아가며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던데,
이게 많이 불편했다. 2022 이전 버전을 받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게 많이 바뀐 것이 없는 것 같다.)

 

 

오토캐드 다운로드 때 얘기했지만,

제품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 방법이 정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 방법이니,

정당하게 홈페이지에서 받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