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사 자격증(국가기술자격증) - 실기 공부방법 및 최종합격

2차 시험인 실기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필기시험에 먼저 합격해야 한다.

 

아래는 필기시험공부방법 링크다.

https://baxa.tistory.com/11

건축기사 자격증(국가기술자격증) - 시험 안내 및 필기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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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나면

응시자격서류 온라인 제출이 필요하다.

 

실기시험 접수일 직전에는

사람들이 몰려 제출이 어려울 수 있다.

접수하지 못하면 시험응시가 불가하니

CBT화면에 합격이라는

파란 창이 뜨면

집에 가서 바로 제출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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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을 너무 쉽게 합격해서인지

건축기사 필기시험을 합격한 후

한참을 빈둥거리다가

실기시험 20일 정도를 남기고 공부를 시작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9853258&start=slayer

2025 건축기사 실기 The Bible - 전2권

 

책은 한솔 2024 건축기사 실기를 사용했다.

알라딘에서 주문해서 3권 분철로 받았고,

공부할 때는 기출문제만 들고 다녔다.

 

https://cafe.naver.com/ikaiscom

☆합격하자 건축기사☆ : 네이버 카페

이 카페를 더 일찍 가입했다면 좋았을 텐데

필자가 느끼기엔 임근재 선생님의

미듬 교제가 더 좋아 보였다.

 

하지만, 공부할 때 이론 부분은
기출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나
사진이 보고 싶을 때만 찾아보고
12개년 기출문제만 달달 외웠다.

책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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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년 평균 배점 (출처: https://archi.inup.co.kr/guide/practice_guide.jsp)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실기시험도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하지만 필기시험처럼

과목이 나뉜 것은 아니고

배점만 나눠서 문제가 출제된다.

 

필기 공부방법 글에서도 얘기한 것 같이

시공과 구조는 필기, 실기 모두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이론부터 확실히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공실무 평균 58.8점과 건축구조 평균 19.46점
두 과목만 다 맞아도 60점을 넘기므로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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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시도

 

필기시험 준비를 이틀밖에 하지 않고,

야매로 합격한 필자는

제대로 시공, 특히! 구조 부분이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필자는 2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구조를 버리고 시공, 적산, 공정표

이 세 과목만 공부했다.

 

책을 펴놓고 적으면서 공부하니

목이 빠질 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한글을 띄워놓고 타이핑 치면서

구조와 공정표를 제외한 과목들을 외웠다.

 

https://www.youtube.com/@archigogo

건축 가보자고

공정표의 경우는 건축 가보자고 유튜브를

보며 이해하고 나니 너무 쉬웠다.

 

60점만 맞추자고 생각하고 공부했다.

 

하지만 시공의 경우

새로 출제되는 문제가 나오면

절대 맞출 수가 없다.

 

시험장에서는 처음 보는 문제가

5개는 된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10점짜리 공정표를 맞췄음에도

53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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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시도

 

거의 세 달 동안 일하면서

공부는 놓고 있어서

책을 다시 펴봐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구글에 건축기사 실기 요약집 등을

검색해서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출력했다.

 

퇴근 후 하루 4시간 정도씩 공부했고

요약집을 한번 읽은 후 세과 정도씩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반복했다.

 

여기서 문제가 좀 있었는데,
구조부분은 배점이 3점, 4점인
쉬운 문제 위주로 풀었는데

시험에서는 3점, 4점짜리
쉬운 구조문제는 나오지 않았다.

전부 5점, 6점...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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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론 12개년만 달달 외우고 가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공정표는 건축 가보자고 유튜브

시청이면 충분하다.

 

적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적산에 8~10점짜리 문제가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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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2차 시도에서도

떨어졌다 생각해서 낙담했다.

혼자 고배를 마셨다.

 

가채첨에서 59점이 나왔는데

발표당일...

 

 

 

포기하고 있던 시험에 합격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수첩형 자격증을 신청하고

상장형 자격증도 발급받았다.

 

상장형 자격증

 

내가 건축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제일 쉬운 자격증이겠지만,

작은 성취감도 이렇게 달수가 없다.

 

 

설계자가 시공을 알면

설계의 질이 많이 올라갈 수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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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 뒤 수첩도 날아왔다.

 

 

올해는 자격증 두 개 성공!

 

25년도 잘 달려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