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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그립지 않겠냐만, 요즘 어디가 그립지 않겠냐만
알함브라에 대한 글을 읽고 알함브라 사진들을 보면서
그곳의 고양이들을, 햇볕을, 나무를, 물소리를 그리워한다.

다시 가기에 알맞은 적당한 기억력.
아니, 기억소진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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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꼼지락
내가 다녔던 길들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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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발성고양이